([입덕가이드①]에 이어) 그룹 영파씨(YOUNG POSSE)의 데뷔 앨범 '마카로니 치즈'는 먹고 싶은 건 먹고, 하고 싶은 건 꼭 해야 적성이 풀리는 멤버들의 청개구리 같은 매력을 가득 담아낸 앨범입니다.
지아나: '반전엉뚱', '4차원 고양이'를 제가 쓰긴 했지만 너무 말이 안 돼서 '엥'을 붙여봤어요.(부끄러운 듯 몸부림치며) 제가 무대 위와 아래의 모습이 다른 편이라 반전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정선혜: 근데 얼마 전에는 앨범 뜯을 때 자기 포토카드만 모으면서 '도은이 예쁘다' 이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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