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한 대학병원 간호사가 마약류 의약품을 몰래 유출한 의혹이 뒤늦게 드러나면서 마약류 범죄에 대한 파장이 커지고 있다.
B씨는 이런 약품들을 발견한 뒤 해당 병원 감사실에 이를 알리고 약품 회수를 요청 했다.
병원은 요청이 들어올 때까지도 해당 약품들이 사라진 사실을 파악하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마약류 약품 관리 소에 대한 걱정 이 커지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데이플로우”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