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녀박씨' 이세영, 사극과 현대극 오가는 열연…인생캐 또 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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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녀박씨' 이세영, 사극과 현대극 오가는 열연…인생캐 또 쓸까

이세영이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으로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이세영이 연기한 연우는 자신이 좋아하는 걸 자유롭게 하고 싶은 꿈을 가졌지만 양반집 규수로서 정해진 규율과 법도를 따르는 인물이다.

이후 자신이 위급하거나 힘들 때 도와주는 그에게 마음이 생긴 연우의 모습을 떨리는 눈빛으로 그려내며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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