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는사람 시인선 102번째 작품으로 김태우 시인의 첫 시집 '동명이인'이 출간됐다.
김태우 시인은 대전에서 태어나 2015년 '시인수첩' 신인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그러면서 "시인이 인간의 본성, 삶의 가치, 인생의 의미 등을 진지하고 투철한 사색을 통해 직접 검증을 하는 과정이 바로 시집 '동명이인'의 진정한 가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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