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계일주'를 통해 볼리비아에서 만남을 가졌던 포르피 가족과 기안84가 서울에서 재회했다.
작업실 구경에 이어 기안84는 포르피 가족과 쇼핑을 하러 나섰다.
기안84는 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둘째에게 "화이트? 블랙?"이라고 취향을 물었고, 원했던 흰 신발의 사이즈가 없자 검정 신발을 조심스레 추천하며 "네 스타일?"이라고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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