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화 '앞니 잃어' 뇌종양 투병 근황 공개... "항암 중단 → 기도로 치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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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화 '앞니 잃어' 뇌종양 투병 근황 공개... "항암 중단 → 기도로 치유된다"

이어 "저는 연극배우다.50년 넘게 연극만 하고 살았다.그러던 어느 날 뇌종양에 걸려 1년 전 수술을 받고 투병 중" 이라고 뇌종양 사실을 밝혔다.

현재 항암 치료를 중단한 상태인 윤석화는 "의사 선생님과 정말 많이 이야기한 끝에 항암치료를 하지 않기로 했다.기도로 치유중이다"라고 고백 했다.

앞서 윤석화는 지난 10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항암치료를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주치의가 자신의 자연치료 요구를 이해해 줬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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