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부정행위' 적발되자 감독관 학교 찾아가 시위…감독관, 교권보호위원회 개최 신청.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23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시험에서 부정행위로 적발된 수험생의 학부모가 감독관의 학교로 찾아가 항의한 것을 두고 '범죄행위'로 보인다며 고발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수능일인 지난 16일 서울의 한 학교에서 수험생이 시험 종료 벨이 울린 후 마킹을 하려고 했다가 감독관에게 부정행위로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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