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재단은 대표이사로 재직 중인 이종구 화가의 작품이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메트로폴리탄미술관(이하 메트)에서 개막한 ‘계보:메트에서의 한국 미술(Lineages: Korean Art at The Met)’ 전에 초대되어 전시되고 있다고 밝혔다.
‘사람’을 주제로 전시된 ‘국토-오지리에서(오지리사람들)(1988)’는 우리나라 민중미술 대표 화가로 알려진 이종구 대표이사의 작품으로 농촌과 농민의 현실을 주제로 한 작품이다.
이종구 대표이사는 “국제적으로 한국 미술이 주목을 받게 되어 매우 고무적이다”라며, “인천문화재단도 인천 문화예술의 부흥을 위해 국제적 교류에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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