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X한소희, 총겨누며 시작해 포옹까지…'경성크리처' 기대감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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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X한소희, 총겨누며 시작해 포옹까지…'경성크리처' 기대감 증폭

23일 넷플릭스 측은 '경성 크리처'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티저 포스터 속 장태상(박서준)과 윤채옥(한소희)은 긴장감이 역력한 표정으로 의문의 존재에 맞서고 있다.

경성 최고의 전당포, 금옥당의 대주 장태상을 연기한 박서준과 죽은 사람도 찾아낸다는 토두꾼 윤채옥 역의 한소희는 “긴장감을 주는 크리처와 생존을 위해 사투하는 청춘들의 모습 등 다양한 매력이 있다”(박서준), “시대극과 크리처가 합쳐져 보여줄 다양성이 기대가 된다”(한소희)며 화려했지만 어두웠던 1945년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의 뜨거운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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