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인도 첸나이에 배터리 공장 신설. 현지 전기차 보급률 22%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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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인도 첸나이에 배터리 공장 신설. 현지 전기차 보급률 22% 목표

현대자동차가 인도 현지 전기차 보급률 확대를 위해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신설한다.

22일(현지시간) 현대차 인도판매법인(HMIL)에 따르면, 현대차는 인도 첸나이에 70억 루피(약 1,100억 원) 규모 배터리 공장을 설립한다.

현대차는 지난 달 인도 시장에서 전년(5만8,006대) 대비 18.48% 두 자릿수 증가한 6만8,728대를 판매, 브랜드별 순위 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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