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괴물' 연출 소감을 전했다.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괴물'(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언론시사회 및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화상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이 영화를 만들면서 관객들에게 어떤 자세로, 어떤 식으로 무언가를 보라고 요구하는 방식을 취하지 않았다"며 "처음에 이 영화를 접하게 된 것은, 이 영화의 바탕이 됐던 긴 플롯을 사카모토 유지가 써서 줬었다.그게 2018년이었고, 거의 5년이 더 됐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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