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로 김치 종균 바꾸고 스마트화…‘김치의날’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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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로 김치 종균 바꾸고 스마트화…‘김치의날’ 기념식

더불어 김치 발효부터 생산, 관리까지 산업 전 과정에서 자동화와 과학화를 추진하고, 김치의 과학적 가치를 파악하기 위한 연구도 병행해야 한다는 게 업계의 목소리다.

박해웅 김치연 기술혁신연구본부장은 “김치는 담근 직후와 숙성 이후처럼 발효 정도에 따라 미생물이 변화하고 김치 맛도 신맛이 강하거나 톡 쏘는 맛이 나타난다”며 “김치연은 종균 발효 시스템을 최적화해 언제 어디서나 같은 맛 구현하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김복철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은 “김치연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25개 정부출연연구기관 중 하나로 우리나라의 ‘소울푸드’라고 할 수 있는 김치의 과학화를 위해 노력해왔다”며 “발효과학의 결정체인 김치에 대한 과학적 사실들을 밝혀내고, 김치 산업 발전과 종주국으로 위상을 강화하는데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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