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세기 가까이 언론인으로'…임병찬 전 전주문화방송 사장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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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세기 가까이 언론인으로'…임병찬 전 전주문화방송 사장 별세

기자에서 시작해 방송국 사장 자리까지 오르며 반세기 넘게 언론인으로 살아온 임병찬 전 전주문화방송 사장이 21일 밤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1977년 설립된 전북애향본부에 초기부터 참여해 2004년부터 20년 가까이 총재를 맡아 새만금 개발,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이전 등 국가균형발전의 필요성을 알렸다.

후배들도 희망을 잃지 않고 가난의 벽을 넘을 수 있도록 30년 가까이 사재를 털어 대학 입학금과 등록금 등을 포함한 장학금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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