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 당한 美 2세 아들에 母 오열...가해자는 “좋은 시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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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당한 美 2세 아들에 母 오열...가해자는 “좋은 시간 보냈다”

미 캘리포니아주의 한 남성 보모가 소년 17명에 성폭력 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징역 707년형을 선고받았다.

자크르제프스키는 지난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캘리포니아주 전역에서 보모로 일하며 자신이 돌보던 아이들에 음란물을 보여주거나 성추행을 저지르는 등 행위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에게 피해를 당한 16명의 소년들은 만 2세에서 12세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자크르제프스키는 17번째 피해자에게 성범죄를 저지르기 위해 음란물을 보여주다가 덜미를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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