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소공동 행정복합청사 ‘첫 삽’…"주민·기업 상생 거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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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소공동 행정복합청사 ‘첫 삽’…"주민·기업 상생 거점으로"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소공동에 새로운 행정복합 청사를 마련한다.

2026년 새 행정복합청사가 지어지면 중구는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한층 수준 높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전망이다.

지상 2층에는 주민센터 민원실, 3층에는 자치회관, 4층에는 경로당과 공무관 휴게실 등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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