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무혐의 주장' 지드래곤, 모발 이어 손발톱 정밀 감정 결과도 '음성'
지드래곤(권지용)이 마약 음성 판정을 받았다.
21일 경찰 등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권씨의 손발톱을 정밀 감정한 결과 마약 음성 반응이 나왔다고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에 통보했다.
이후 약 2주간의 정밀검사 결과, 지난 20일 모발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고, 21일 손발톱 정밀 감정 결과까지 음성 판정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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