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업체 직원이 명품 시계를 싸게 구입해주겠다고 한 뒤 수천만원을 받고 잠적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그는 지난 5월 롤렉스 시계를 정가에 구매하려고 수소문 중인 B씨를 소개받아 "근무하는 시계 매장과 롤렉스가 연결돼 있다.7월 중순이나 말쯤에 저렴한 가격에 시계를 구할 수 있다"라며 회유했다.
이후 같은 해 9월 B씨는 다시 A씨에게 시계 구매를 위해 문의했고 A씨는 "11월쯤 시계가 들어온다"라며 직원할인가로 예약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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