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살균제’ 남은 재판 막전막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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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살균제’ 남은 재판 막전막후

대법원이 가습기살균제 3단계 피해자에 관한 제조사의 책임을 인정했다.

당시 재판부는 옥시와 롯데마트·홈플러스가 판매한 가습기살균제에 담긴 PHMG가 피해자들의 건강상 피해에 영향을 미쳤다는 인과관계를 인정했다.

지난 7월 기준 옥시에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한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는 340명이며 소송 건수로는 105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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