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대 교수를 사칭해 투자 사기를 벌인 60대 여성 A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2011년 5월부터 올해 7월께까지 명문대 교수를 사칭하면서 7명으로부터 이 같은 사기를 벌인 혐의를 받는다.
현재 교수·의사 등으로 일하는 피해자들은 A씨가 명문대 교수인 줄 알고 투자를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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