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는 논란 속, 그 위험성을 집중 조명한 '영화'어큐즈드: SNS 심판' 28일 개봉 확정

를 뛰어넘을 숨 막히는 서스펜스의 향연! 하루아침에 테러리스트가 된 한 남자의 24시간을 추적하는 홈 인베이전 스릴러 영화 이 오는 28일(화)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사적제재의 이면을 집중 조명해 눈길을 끈다.

이러한 사적제재는 비단 영화뿐만 아니라 현실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개인을 향한 대중의 비난부터 시작해서 개인 신상 정보 공개 그리고 온라인을 벗어나 직접 개인 거주지와 직장을 찾아가 항의하는 등 다양한 형태로 행해지고 있다.

을 연출한 필립 바랜티니 감독은 이러한 ‘사적제재’의 이면을 조명하며, 강력한 목소리로 그 위험성을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