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밤 10시 45분에 방영되는 MBC 에는 남편의 피아노 소리를 사랑해서 결혼을 결심했다는 음악가 부부인 ‘뮤즈 부부’가 등장한다.
하지만 결혼 후, 아내는 남편이 “사회에서는 성공하지 못했어요”라고 밝혔고, 남편 또한 “(자신이)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보다 더 필요 없는 존재 같다”며 순탄치 못했던 결혼 생활을 고백했다.
결혼 8년 차 부부지만, 서로가 어떤 사람인지 더 이해하기 위해 오은영 박사를 찾았다는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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