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는 20일(이하 한국시간) BBMAs가 본상 시상식에 앞서 발표한 톱 'K팝 투어링 아티스트' 부문에서 함께 후보로 지명된 '방탄소년단'(BTS) 슈가, '트와이스'를 제치고 이 상을 거머쥐었다.
블랙핑크는 올해 두 번째 월드 투어 '본 핑크'로 K팝 걸그룹 최다 규모인 180만명을 끌어모으는 등 투어 흥행에 성공했다.
올해 'BMAs' 시상식은 총 69개 부문인데 이 중 K팝 4개 부문이 신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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