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남성 배모씨가 자신의 의붓어머니를 살해한 후, 친아버지의 고향인 경북 예천의 하천 갈대밭에 시신을 암매장한 혐의로 체포되었다.
이후 그는 시신을 자신의 친아버지의 고향에 숨겨 사건을 은폐하려 했으나 결국 경찰에 의해 발각되었다.
경찰은 지난 17일 수원의 한 모텔에서 도주 중이던 배씨를 체포했고, 이튿날 예천의 하천 갈대밭에서 이씨의 시신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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