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세계유산위 홈페이지에 따르면 오는 2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세계유산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한국이 입후보한 세계유산위원회 신규 위원국 선거가 진행된다.
올해 선거에서 세계유산협약 당사국들은 오는 2027년까지 활동할 9개 위원국을 새로 뽑는다.
한국은 1997년∼2003년, 2005년∼2009년, 2013년∼2017년 3차례 위원국으로 활동했고, 이번에 네 번째 위원국 선출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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