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과 안은진이 주연한 드라마 '연인'이 마지막회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에 이장현은 길채와 포로들을 먼저 능군리에 보내고 자신은 뒤쫓는 관군에 맞선다.
시청률이 방영 초 최저 4.3%로 떨어졌으나 회차를 거듭할수록 인기가 높아져 후반에는 대부분 회차가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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