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는 “사실 첫 번째 샤넬백은 명품 중고 거래하는 곳에 팔았다”면서 두 번째 샤넬백이라며 2005~2006년 라스베이거스에서 산 블랙 클러치를 공개했다.
다음 공개한 샤넬백은 4년 교제한 전 남자친구가 선물해 줬다며 “그때 수입이 없어서 오빠가 삼시세끼를 먹여줬다.오빠도 부자지만 밥값 내기도 부담스럽고 진품이 너무 비싸서 중고 매장에서 사줬다”고 밝혔다.
끝으로 이지혜는 “한남동 친구가 ‘언니 샤넬 있어요?’라는 말에 욱해서 질러버린 가방”이라며 가장 최근 구매한 화이트 22백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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