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포시민 10명 중 7명가량이 서울 편입에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김포시는 여론조사 전문업체 이너텍시스템즈에 의뢰해 지난 15∼16일 김포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1천1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를 17일 공개했다.
이번 조사에서 편입에 찬성한 비율이 68%로 가장 높았고, 반대는 29.7%, '잘 모른다'는 응답은 2.3%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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