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은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입원 환자가 최근 4주간 2배 증가하는 등 소아를 중심으로 유행하고 있다며 개인위생에 철저해달라고 17일 당부했다.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은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에 의한 급성 호흡기 감염증으로, 국내에서는 3∼4년 주기로 유행한다.
2019년에 1만3천479명, 2015년에 1만2천358명의 환자가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으로 입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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