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강소연의 기획과 진행, 연주로 '클래식과 함께 떠나는 세계여행'을 주제로 한 연주회가 열렸다.
코로나로 쉬었다가 정기공연을 다시 시작한 2022년 9월 첫 연주는 당시 투병중이셨던 구광모작가의 전시 오프닝 콘서트로 시작을 했는데, 오래 지나지 않은 11월에 작가님이 하늘의 별이 되신 후 어느덧 1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라플란드 권순형 대표는 구 작가님이 좋아하셔서 작업실에서 늘 들으시던 음악이 '필립글래스'의 곡이어서, 작년엔 작가님이 가장 좋아하신 'Mad Rush' 를 피아니스트 강소연이 연주했는데, 이번엔 필립 글래스가 음악을 맡은 영화 '디아워스', ost 중에 한 곡 ' I'm going to make a cake'을 연주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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