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 한선화, 서정적이고 담백한 연기 '눈길'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 한선화, 서정적이고 담백한 연기 '눈길'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 시리즈, [구해줘 2], [언더커버]와 영화 '달짝지근해: 7510', '영화의 거리', '창밖은 겨울' 등에 출연하여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한선화는 12월 6일 개봉을 앞둔 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에서는 고향 부산의 정서를 담은 자연스러운 사투리 연기와 함께 좌절된 자신의 꿈과 엄마에 대한 걱정 사이에서 방황하는 둘째 딸 ‘혜영’의 감정선을 자연스럽게 관객들에게 전달하며 배우로서의 새로운 역량을 아낌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영화 '달짝지근해: 7510'을 통해 제44회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 부문에도 이름을 올리며 ‘믿고 보는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한선화가 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에서 선보일 담백하면서도 서정적인 연기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민주 감독의 자전적 이야기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는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을 시작으로 프랑스 브줄 국제아시아영화제, 스페인 이매진인디아 국제영화제, 런던 한국영화제, 바르셀로나 한국영화제, 오사카 한국영화제 등에 공식 초청되며 그 작품성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문화저널코리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