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이 '아빠하고 나하고'를 통해 55년 평생 감춰왔던 가슴 아픈 가족사를 최초로 공개한다.
이승연은 "아버지는 참 멋있고 훤칠하시고 세상 사람들한테는 너무너무 좋은 분이지만, 가족에게는 그렇지 못했던 시대의 한량이다"라고 아버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한편, 흐르는 세월속에 멀어져 버린 아빠와 딸의 갈등 봉합을 위한 리얼 관찰 프로그램 TV CHOSUN 신규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는 12월 6일(수)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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