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세계 최대 가스발전 설비 증설 ..."적자 고리 끊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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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세계 최대 가스발전 설비 증설 ..."적자 고리 끊기 어렵다"

한국전력공사(대표 김동철)가 전 세계에서 가스발전 설비 증설이 가장 많아 기후리스크에 취약하고, 적자 고리를 끊어내기도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닐스 바취 우르게발트의 석유·가스 연구팀장은 “한전을 비롯해 국가 전반적으로 화석연료 확대가 이어지는 것은 화석연료에서 탈피해 에너지 전환을 이루고자 하는 정부의 정치적 의지가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바취 연구팀장은 “한전은 세계 정상의 가스발전 확대 기업이다.한국 정부는 탈화석연료하고 재생에너지에 투자하는 국제적인 노력에 동참해야 한다”며 “탄소중립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어 가스 밸류체인에 투자를 늘리려는 한국 기업들도 좌초자산 리스크가 커지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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