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국내사업본부가 12월 중순 현재의 강남구 대치동 빌딩에서 역삼동 타이거318 빌딩으로 이전한다.
현대차 국내사업본부는 오는 12월 11일 지하 6층 지상 19층인 타이거318빌딩 신사옥에 입주,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개시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국내사업본부 사옥 마련을 위해 지난 4월 SK디앤디와 '타이거대체일반사모부동산투자신탁 제318호(타이거318펀드)' 수익증권 50%를 2,532억 원에 사들여 이 빌딩 지분 절반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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