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보라가 '3일의 휴가' 출연 이유와 함께 3일의 휴가가 생기면 음주가무를 즐기고 싶다고 고백했다.
또 황보라는 실제 3일간의 휴가가 주어진다면 무엇을 하겠느냐는 질문에 "3일 내내 음주가무를 즐기면서 방탕한 생활을 하고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의 힐링 판타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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