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용두용미 위한 연장…남궁민·안은진 '연기대상' 싹쓸이?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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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용두용미 위한 연장…남궁민·안은진 '연기대상' 싹쓸이? [엑's 이슈]

1회 연장을 확정한 '연인'이 용두용미 드라마로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지 기대가 모인다.

MBC는 “작품의 퀄리티와 스토리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후반부 중요 장면들에 더욱 공을 들일 것"이라며 깊어진 장현(남궁민 분)과 길채(안은진)의 사랑 이야기와 포로들의 속환 이야기를 제대로 표현하기 위한 결정인 만큼 끝까지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며 연장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연인’ 제작진은 10일 방송하는 18회에서 이장현과 유길채가 서로의 진심을 확인한 이후의 이야기를 담는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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