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종희 회장은 오는 17일 예정된 KB금융 주주총회에서 차기 CEO로 선임될 예정이다.
ISS와 글래스루이스가 이들 외국인 주주들에게 미치는 영향력이 막강한 만큼 양 내정자는 주주총회에서 무난히 차기 회장으로 선임될 것으로 전망된다.
양 회장 내정자는 지난 2015년 LIG손해보험(현 KB손해보험) 인수를 실무적으로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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