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국회”라는 담론이 있다.
박 위원은 그 말을 듣고 다시 한 번 “정당은 공장이 아니”라며 “사회 구석진 곳에 정치가 있기 위해 생각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단순히 산술적으로 일을 더 많이 해야 한다는 담론이 지배적일수록 이런 본질적인 정치인의 역할은 요원해질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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