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개봉한 영화 '더 마블스'(감독 니아 다코스타)에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서로 다른 세 여성 영웅의 단합과 시원한 스위칭 액션, 그리고 한국 배우 박서준의 마블 합류다.
가장 러닝 타임이 길었던 마블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길이가 181분이었던 것을 생각하면 더욱 실감나는 짧은 시간이다.
단순한 전개에도 마블은 마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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