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가 전 연인 전청조의 사기 혐의 공범 의혹을 강력하게 부인했다.
남현희는 7일 밤부터 8일 새벽까지 자신의 SNS를 통해 총 9개의 입장문을 내고 "이름 빼고 모든 것이 거짓이었던 전청조에게 저 또한 속았고 당했다"며 전청조에게 금전적 지원을 받았다는 의혹, 성별 사기에 속은 이유 등을 해명했다.
특히 남현희는 전청조와의 공범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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