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의 할리우드 데뷔작이자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입성작으로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다.
영화에서 박서준은 원작 마블 코믹스에서 캡틴 마블의 남편이 되는 알라드나 행성의 얀 왕자 캐릭터를 연기했다.
영화 '더 마블스'의 니아 다코스타 감독은 지난 7일 오전 10시30분 온라인으로 진행된 '더 마블스' 관련 화상 기자간담회에서 어린 시절부터 K콘텐츠의 팬이었다면서 "박서준 같은 경우에는 몇 년간 한국 드라마를 못 보던 떄가 있었는데 코로나19가 한창일 때 '이태원 클라쓰'를 봤다, 박서준이 눈에 확 들어오더라, 몇 개월 뒤에 영화 제안이 오면서 얀 왕자는 박서준이 안성맞춤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캐스팅이)성사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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