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와 한국골프연습장협회(KGCA)와 함께 시작한 'KLPGA-KGCA 공식 골프 연습장 인증사업' 12호로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북악골프연습장'이 선정돼 인증식을 가졌다고 7일 KLPGA가 밝혔다.
KLPGA는 지난 2020년부터 골프 대중화와 골프 산업 발전을 위해 'KLPGA-KGCA 공식 골프 연습장 인증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순미 수석부회장은 "우수한 골프 연습장과 인증식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 KLPGA 회원들이 본 인증사업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누리길 바라며 함께하는 북악골프연습장도 더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도록 협회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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