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가 '타진요' 사건을 재차 언급, 당시 자신을 믿어준 성시경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네 사람은 여러 이야기를 나눴고, 타블로는 곡 작업 이야기를 하면서 "그때 형이 전화한 거 아냐"고 '타진요' 사건으로 힘들었던 때를 언급했다.
타블로는 성시경에게 "형 그때 진짜 고맙다고 얘기하고 싶은 게, 그때 저랑 친한 연예인, 소위 말하는 힙합 크루였던 사람들도 저를 완전히 외면했다.자기들도 욕 먹을까봐"라고 당시 자신을 모두 떠나갔음을 밝혀 안타까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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