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마라토너 이봉주가 오늘(7일) 마음 아픈 소식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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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마라토너 이봉주가 오늘(7일) 마음 아픈 소식 전했다

전 마라토너 이봉주가 가슴 아픈 소식을 전했다.

이봉주의 장인어른 김영극 씨가 향년 87세의 일기로 7일 별세했다.

사위와 돈독한 관계였던 고 김영극 씨는 지난 5월 삼척 황영조 국제마라톤대회에 이봉주와 함께 참석해 5㎞ 코스를 완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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