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 이름이 한영웅”이라는 이야기에 MC 장도연은 “임영웅 보면 두근거리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낸다.
자신을 ‘외꼰(외국인 꼰대)’이라고 밝힌 그는 한국살이 22년 차 인데도 최근 한국어가 퇴화하고 있는 이유를 공개해 공감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외국인 방송인 대모 이다도시는 샘 해밍턴에게 벼르고 있는 게 있다면서 섭섭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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