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혐의' 지드래곤, 조사 4시간 만에 "간이 시약 검사 음성" → 정밀 검사 '긴급' 이유는?(+ 입장, 예고, 소신 발언)
그룹 빅뱅 출신 지드래곤(GD, 권지용)이 마약 혐의와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았다.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처음 출석한 가수 지드래곤(35·본명 권지용)이 피의자 신분으로 4시간 가량 조사를 마친 뒤 간이시약 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온 것으로 밝혀졌다.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6일 오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마약 혐의를 받는 권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4시간가량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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