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는 7일 오후 6시 30분 경주축구공원 5·6구장 특설무대에서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를 기원하는 콘서트를 개최한다.
6일 경주시에 따르면 이번 콘서트는 뮤지컬&팝페라 공연으로 꾸며지는 1부 사전공연으로 문을 연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에 1만3천여명의 시민이 모일 것으로 예상돼 경찰, 소방, 자원봉사단체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안전한 공연장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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