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여성가족부가 공개한 학교밖 청소년 5654명의 건강검진 결과 25.9%(1462명)가 질환의심자로 조사됐다.
전체 검진 수검자 중 질환별 의심자 비율은 △신장질환 10.0% (563명) △고혈압 7.0% (393명) △이상지질혈증 3.4%(195명) △간장질환 3.4%(193명) 등의 순으로 많았다.
C형간염이 의심되는 청소년은 7명(0.2%)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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