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강도 혐의로 구속됐다가 병원 치료 중 도주한 탈주범 김길수에 대한 현상금이 상향됐다.
6일 법무부는 도주 당일 오후와 늦은 밤 포착된 김길수의 모습이 추가로 담긴 새로운 수배전단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결정적인 제보를 주시는 분께는 신원보장은 물론 현상금을 드린다"라며 기존 500만원이었던 김길수의 현상금을 100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이뉴스24”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