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형 감독을 경질한 SSG 랜더스가 이호준 LG 트윈스 타격코치를 새 감독으로 내정했다는 소문을 일축했다.
5일 한 매체는 KT 위즈와 LG 트윈스와의 플레이오프 5차전이 끝난 시점 야구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SSG가 이호준 LG 1군 타격코치를 신임 감독으로 내정했고, 한국시리즈가 끝난 뒤 공식 발표를 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29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시리즈에 직행한 LG는 오는 7일부터 한국시리즈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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