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탄희의 ‘진심’
민주당 이탄희 의원은 2020년 총선에서 당선된 초선 의원인데 이러한 한국 정치의 비극을 금세 깨달았다.
2020년 21대 총선 이전 즉 2016년 20대 총선 때까지 쭉 적용됐던 승자독식 선거제도(지역구 소선거구제 253석+비례대표 47석)로 회귀했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의원은 △병립형으로의 회귀를 막고 △‘위성정당 금지법’까지 도입해야 진정한 연동형의 의미가 있다고 설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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